아주대학교 혁신공유단(단장 윤일수)이 지난 2월 3일부터 이틀에 걸쳐 산업체 현직자를 대상으로 재직자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자율주행 자동차 상용화 준비: 개발, 안전성 평가 및 시범운행>이라는 주제로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자율주행 SW 개발 기업, 국회입법조사처, 국민대 등 다양한 기관에서 초청한 12인의 전문가가 교차로 진행하였다.

아주대학교 가족기업 재직자, 미래자동차 관련 기업체 재직자 등 24명의 산업체 현직자가 양일간 전 과정을 빠짐없이 수료하였다.

특히 수강자들은 자율주행 기술개발 동향뿐 아니라 안전성 평가 및 제도화까지 폭넓게 아우른 금번 교육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윤일수 아주대학교 혁신공유단장은 앞으로 재직자교육을 정례화함으로써 산업체 재직자 역량 제고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혁신공유대학 사업 성과가 보다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