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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국민대, 미래자동차 혁신공유대학 성과발표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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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혁신공유단 댓글 0건 조회 2,391회 작성일 22-06-1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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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미래자동차 혁신공유대학 성과발표회 열어


국민대학교는 최근 부산BEXCO에서 열린 2022 한국자동차공학회(KSAE) 춘계학술대회에서 '미래자동차 혁신공유대학 성과발표회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은 6년간 신기술분야 핵심 인재 10만 명 양성을 목표로 하는 교육부·한국연구재단 지원 사업이다. 국민대는 지난해 5월부터 계명대학교, 대림대학교, 선문대학교, 아주대학교, 인하대학교, 충북대학교와 함께 차세대 미래자동차 인재 양성을 위해 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미래자동차 컨소시엄은 자동차 분야 국내 최대 규모 학회인 한국자동차공학회 학술대회에 매년 참가해 혁신공유대학 사업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미래자동차 혁신공유대학 성과발표회는 미래자동차 컨소시엄 참여대학들이 1차년도 성과를 공유하고 사업 운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1차년도 미래자동차분야 연구·교육모델 개발 과제 성과가 공유됐다. 2부에서는 컨소시엄 참가 7개 대학의 사업단장들이 2차년도 사업의 주요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사업의 주관대학인 국민대는 폭스바겐그룹코리아, 42볼프스부르크의 최첨단 기술과 오픈 아키텍쳐, 다양한 스킬을 접목해 개방적·포괄적·미래지향적인 '국민대-폭스바겐그룹코리아-42볼프스부르크 미래자동차 SW인재양성 글로벌 프로그램' 운영 계획을 소개했다.

신성환 사업단장(국민대 자동차공학과 교수)은 "한국자동차공학회 학술대회 참가를 통해 산학연 기관들과의 교두보를 마련하고, 산업계·학계와의 연계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권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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