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과 혁신공유대학 메타버스 콘테스트에서 학생 2팀 수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혁신공유단 댓글 0건 조회 1,669회 작성일 22-01-28 09:37본문
‘디지털 신기술 인재 양성 혁신공유대학 사업’ 참여 대학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메타버스 콘테스트에서 우리 학교 2개팀이 입상했다.
이번 대회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가상 대학 캠퍼스를 기획·제작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디지털 신기술 인재 양성 혁신공유대학’의 주요 사업으로 선정된 8개 분야 중 1개 분야를 소재로 메타버스 대학교 미래 캠퍼스를 구상했다. 8개 분야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차세대(시스템/지능형) 반도체 ▲미래자동차 ▲바이오 헬스 ▲실감미디어(콘텐츠) ▲지능형 로봇 ▲에너지 신산업이다.
‘디지털 신기술 인재 양성 혁신공유대학 사업’에는 우리 학교를 비롯해 46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이 46개 대학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렸다. 교육부 ‘디지털 신기술 인재 양성 혁신공유대학 사업’은 여러 대학에 흩어져 있는 신기술 분야 교육자원을 공동으로 활용하고 산업체·연구기관·학회·민간기관 등이 참여하여 국가 수준의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우리 학교는 미래자동차 분야에 선정됐다.
메타버스 콘테스트에서 수상한 우리 학교 2개팀은 차세대 반도체 분야와 바이오헬스 분야에서 입상했다.
미디어학과 신예지·오수경 학생이 국민대 건축학과 김지연 학생과 팀을 이뤄 참가, 반도체 분야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이 팀은 ‘융합’이라는 메인 키워드를 가지고 캠퍼스 건물을 코어와 유닛이라는 두 가지의 공간으로 나눴다. 공유 공간인 코어에서는 학생 간의 교류룰 통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공간으로, 유닛에서는 개개인의 프로젝트에 맞게 자유롭게 변화되고 꾸미며 개인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경영학과 양다은·이다해·조성연·김건희 학생은 바이오 헬스 분야에서 은상을 받았다. 이 팀은 ‘키네틱’이라는 동적인 요소와 바이오 헬스 요소를 합친 새로운 캠퍼스를 제작했다. 바이오 데이터를 시각화하는 인터페이스를 제시하고, 바이오 인식 시스템을 통해 시설에 접근 가능한 권한을 부여했다. 또 유저들이 바이오 헬스 분야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체험 및 기회의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했다.
관련링크
- 이전글소재현 교수 연구팀, 서울시 모빌리터허브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상 22.01.28
- 다음글자동차 소학회 A-FA, 국제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종합 2위 기록 22.01.2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